2019

봉봉 컬렉션

오토매틱 와인딩 캘리버

리차드 밀이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색채 표현이 매력적인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봉봉(Bonbon) 컬렉션은 총 10가지 베리에이션으로 구성되며, 각 모델은 30점 한정으로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 컬렉션은 캔디, 페이스트리, 프루츠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 제작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고 달콤하고 발랄한 비전을 제시한다.

“봉봉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지요. 즐거움, 새로운 것에 대한 열린 태도, 그리고 나누는 기쁨이 어우러지는 경험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틀을 넘어 우아하면서도 대담하고, 동시에 위트 있는 시계를 선사합니다. 한마디로 창의적이지요! 저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유롭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동시에 18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친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을 두려움 없이 넘어서는 리차드 밀의 정신을 온전히 담아낸 대담하고도 야심 찬 시도였습니다.”

세실 게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VARIATIONS

RM37-02_Kiwi_Front_©P.Louzon_rev0-e1559906377642

RM 07-03의 베젤과 케이스백에는 새로운 컬러 세라믹이 사용되었다. 라벤더 핑크 TZP 세라믹과 화이트 ATZ 세라믹을 조합해 독창적인 색감을 완성했다. 미들 케이스는 5N 레드 골드로 제작했으며, 핑크 사파이어, 시트린, 차보라이트 스톤을 세팅해 필러를 고정했다.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과 5N 레드 골드로 제작하여 수작업으로 에나멜 처리하였다.

RM 07-03 마시멜로

RM07-03_Marshmallow_Front_©P.Louzon_rev0-e1559905884530

RM 07-03 컵케이크의 베젤과 케이스백에는 다크 블루와 스카이 블루 TZP 세라믹이 적용되어 새로운 색감을 완성했다. 미들 케이스에는 화이트 골드에 마이크로 블라스트 처리와 수작업 폴리싱을 더해 마감했다.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과 화이트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차보라이트와 다이아몬드, 사파이어가 세팅되었다. 마지막으로 장인의 손길로 에나멜 마감이 더해졌다.

RM 07-03 컵 케익

RM07-03_Cupcake_Front_©P.Louzon_rev0-e1559906167704

RM 07-03 리치의 베젤은 카본 TPT®, 케이스백은 화이트 쿼츠 TPT®로 제작되어 두 가지 최첨단 소재의 대비가 돋보인다. 미들 케이스는 카본 TPT®와 화이트 쿼츠 TPT®를 조합해 베젤에서 케이스백으로 이어지는 우아한 색의 전환을 구현했다.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에 그레이 티탈릿(Titalyt®) 처리를 더해 완성했다. 캔디 장식은 아크릴 페인트로 하나하나 색을 입힌 뒤, 수작업으로 래커(lacquer) 마감했으며, 여기에 미세한 모래 입자를 사용해 ‘슈가 코팅(sugar coating)’ 효과를 표현했다.

RM 07-03 리치

RM07-03_Litchi_Front_©P.Louzon_rev0-e1559906215281

RM 07-03 미리틸의 베젤은 카본 TPT®로 제작되었고, 케이스백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터콰이즈 컬러의 쿼츠 TPT®가 적용됐다. 미들 케이스는 카본 TPT®와 터콰이즈 쿼츠 TPT®를 조합해, 베젤에서 케이스백으로 이어지는 우아한 색의 전환이 돋보인다.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에 그레이 티탈릿(Titalyt®) 처리를 더해 완성했다. 캔디 장식은 아크릴 페인트로 하나하나 색을 입힌 뒤, 수작업으로 래커(lacquer) 마감했으며, 여기에 미세한 모래 입자를 사용해 ‘슈가 코팅(sugar coating)’ 효과를 표현했다.

RM 07-03 미리틸

RM07-03_MyrtilleFront_©P.Louzon_rev0-e1559906236992

RM 16-01 레글리스는 블루 핑크와 옐로우 TZP 세라믹을 조합해 완성한 컬러풀한 케이스가 특징이다. 미들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에 새틴 마감과 마이크로 블라스트 처리를 더하고, 수작업 폴리싱으로 마무리했다.

감초 사탕 패턴의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으로 제작해 블랙 크롬 코팅을 입혔다.

RM 16-01 레글리스

RM16-01_Reglisse_Front_©P.Louzon_rev0-e1559906256836

RM 16-01 시트론의 베젤은 카본 TPT®, 케이스백은 옐로우 쿼츠 TPT®로 제작되었다. 미들 케이스는 카본 TPT®와 옐로우 쿼츠 TPT®를 조합해, 베젤에서 케이스백으로 이어지는 색의 흐름을 우아하게 완성했다.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에 그레이 티탈릿(Titalyt®) 처리를 더해 완성했다. 캔디 장식은 아크릴 페인트로 하나하나 색을 입힌 뒤, 수작업으로 래커(lacquer) 마감했으며, 여기에 미세한 모래 입자를 더해 ‘슈가 코팅(sugar coating)’ 효과를 구현했다.

RM 16-01 시트론

RM16-01_Citron_Front_©P_rev0-e1559906289199

RM 16-01의 베젤은 카본 TPT®, 케이스백은 레드 쿼츠 TPT®로 제작되었다. 미들 케이스는 카본 TPT®와 레드 쿼츠 TPT®를 조합해, 베젤에서 케이스백으로 이어지는 색의 흐름을 우아하게 완성했다.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에 그레이 티탈릿(Titalyt®) 처리를 더해 완성했다. 캔디 장식은 아크릴 페인트로 하나하나 색을 입힌 뒤, 수작업으로 래커(lacquer) 마감했으며, 미세한 모래 입자를 더해 ‘슈가 코팅(sugar coating)’ 효과를 구현했다.

RM 16-01 프레이즈

RM16-01_Fraise_Front_©P.Louzon_rev0-e1559906316872

RM 37-01 슈세뜨는 헌터 그린 컬러의 TZP 세라믹을 적용했다. 미들 케이스는 5N 레드 골드로 제작해 새틴 마감과 마이크로 블라스트 처리를 더하고, 수작업 폴리싱으로 마무리했다.

다이얼은 5N 레드 골드에 장인의 손길로 에나멜 마감을 더한 뒤,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크라운에는 차보라이트 스톤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RM 37-01 슈세뜨

RM37-02_Sucette_Front_©P.Louzon_rev0-e1559906336867

RM 37-01 세리즈의 베젤은 카본 TPT®, 케이스백은 크림슨 컬러의 쿼츠 TPT®로 제작되었다. 쿼츠 TPT®는 카본 TPT®와 동일한 공정으로 생산되지만, 실리카 실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미들 케이스는 카본 TPT®와 크림슨 톤의 쿼츠 TPT®를 조합해, 베젤에서 케이스백으로 이어지는 색의 전환을 우아하게 완성했다.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에 그레이 티탈릿(Titalyt®) 처리를 더해 완성했다. 캔디 장식은 아크릴 페인트로 하나하나 색을 입힌 뒤, 수작업으로 래커(lacquer) 마감했으며, 미세한 모래 입자를 사용해 ‘슈가 코팅(sugar coating)’ 효과를 표현했다.

RM 37-01 세리즈

RM37-02_Cerise_Front_©P.Louzon_rev0-e1559906355991

RM 37-01 키위의 베젤은 카본 TPT®, 케이스백은 그린 컬러의 쿼츠 TPT®로 제작되었다. 미들 케이스는 카본 TPT®와 그린 쿼츠 TPT®를 조합해, 베젤에서 케이스백으로 이어지는 색의 흐름을 우아하게 완성했다.

다이얼은 5등급 티타늄에 그레이 티탈릿(Titalyt®) 처리를 더해 완성했다. 캔디 장식은 아크릴 페인트로 하나하나 색을 입힌 뒤, 수작업으로 래커(lacquer) 마감했으며, 미세한 모래 입자를 사용해 ‘슈가 코팅(sugar coating)’ 효과를 표현했다.

RM 37-01 키위

RM37-02_Kiwi_Front_©P.Louzon_rev0-e1559906377642

달콤한 상상력을 담은 시계

소재, 색상, 형태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리차드 밀은 사탕 단지를 열어 꺼낸 듯한 두 가지 달콤한 콘셉트의 시계를 선보였다. RM 07-03, RM 16-01, RM 37-01 세 가지 대표 모델의 베리에이션으로 구성된 봉봉 컬렉션은 어린 시절의 달콤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순수한 즐거움을 담았다.



컬렉션의 10개 모델은 카본 TPT®와 쿼츠 TPT®로 제작된 여섯 가지 케이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터콰이즈 컬러를 포함한 총 60가지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구현한다. 또한 프루츠 라인의 모델을 장식한 작은 캔디 모티프, 네 가지 투톤 컬러 세라믹 케이스, 스위츠 라인을 화려하게 꾸민 장식 요소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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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모델

리차드 밀의 봉봉 컬렉션은 파격적인 디자인 이면에 기존 시계들과 동일한 DNA를 공유한다. 색상에 있어 리차드 밀은 끊임없이 컬러 팔레트를 확장해 왔다. 그린, 크림슨, 옐로우에 핑크까지 더해 색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것은 소재 장인으로서 리차드 밀만이 지닌 독보적인 전문성 덕분이다. 브랜드는 색이 더해진 세라믹의 특성과 속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카본 TPT®와 쿼츠 TPT® 같은 소재의 특수 적층 기술은 물론 유색 젬스톤 세팅 기법 또한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모든 기술은 봉봉 컬렉션을 위한 특별한 레시피의 원료가 되어, 상상력 넘치고 위트 있으며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으로 탄생한 10개의 모델은 각 부품을 다채로운 색감과 질감으로 완성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그래픽적 미학을 구현했다.

Enamel_RM-07-03-Cupcake_2S9A1929©JeromeBryon-1

프루츠 컬렉션

프루츠(Fruits) 라인은 여섯 가지 과일에서 영감을 얻은 달콤한 유혹의 콘셉트로, 레몬과 딸기(RM 16-01 시트론과 프레이즈), 블루베리와 리치(RM 07-03 미리틸과 리치), 그리고 키위와 체리(RM 37-01 키위와 세리즈)로 구성된다. 각 모델은 카본 TPT®와 다양한 색상의 쿼츠 TPT®를 조합해 두 가지 색의 그라데이션 효과를 더했으며, 이번 컬렉션에서는 새롭게 터콰이즈 컬러가 추가되었다.

다이얼 위에서 눈길을 끄는 3,000여 개의 미니어처 장식은 아크릴 페인트로 하나하나 색을 입힌 뒤, 수작업으로 래커(lacquer) 마감해 작은 사탕 주머니를 연상시킨다. 보다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파우더 에나멜과 모래시계에 쓰이는 미세한 모래 입자를 활용해 ‘슈가 코팅(sugar coating)’ 효과를 구현했다. 타르트 젤리 리본, 트위스트 롤리팝, 시트러스 캔디, 작은 젤리 과자와 같은 스위츠 장식은 5등급 티타늄 소재의 베이스 플레이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스위츠 컬렉션

스위츠(Sweets)라인은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그랑 퓌(grand feu) 에나멜 또는 블랙 크롬 처리된 티타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투톤 세라믹 케이스가 특징이다. RM 07-03 컵케이크, RM 07-03 마시멜로, RM 37-01 슈세뜨, RM 16-01 레글리스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스위츠가 지닌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사탕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의 질감을 시계를 통해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리차드 밀의 뛰어난 에나멜 세공 기술로 부드러움, 바삭함, 폭신함 같은 감각을 시각적으로 생생히 구현했다.

다이얼 위의 부품들은 매트한 질감으로 다양하게 마감되어 TZP 세라믹 케이스의 부드럽고 매끈한 특성을 더욱 강조한다. 돌돌 말린 감초 사탕 패턴이 다이얼 전체를 장식하며, 리차드 밀의 상징적인 블랙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RM 16-01의 감초 사탕 모티프는 스탬핑(stamping) 공정과 블랙 크롬 코팅을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시계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색감과 질감 구현했다.

richard-mille-bonbon-collection-w-17731

캘리버 CRMA1

시, 분 표시, 가변 지오메트리 로터, 오버사이즈 날짜, 기능 셀렉터가 탑재된 오토매틱 와인딩 인하우스 스켈레톤 무브먼트



파워 리저브: 약 50시간 (± 10%)



크기: 52.65 mm x 34.40 mm x 13.0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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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버 CRMA2

시, 분 표시, 가변 지오메트리 로터가 탑재된 오토매틱 와인딩 인하우스 스켈레톤 무브먼트



파워 리저브: 약 50 시간 (± 10%).



크기: 45.32 mm x 32.30 mm x 11.93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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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버 RM16-01

시, 분, 날짜 표시, 가변 지오메트리 로터가 탑재된 오토매틱 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



파워 리저브: 약 50 시간 (± 10%).



크기: 50.20 mm x 38.00 mm x 9.8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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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52-05
매뉴얼 와인딩 투르비용 퍼렐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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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11-03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맥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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